[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백혈병 환우를 남모르게 도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김태희가 남모르게 백혈병 투병 중인 환우를 보살펴 준 선행에 대한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에는 김태희가 우연히 백혈병을 앓고 있는 소녀에게 생일 파티를 열어 주고 영화 시사회에도 초대를 했으며 휴대폰 문자를 통해 격려와 응원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그 뒤 생일파티에도 참석하고, 영화 시사회에도 초대를 하면서 격려를 해왔다며, 휴대폰 문자를 주고받으면서 조용한 격려와 응원을 이어왔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얼굴보다 더 마음도 예쁘다", "기부금보다 몸소 실천하는 김태희가 더 아름답다" 등의 감동 댓글을 이어갔다.
[사진 = 김태희 ⓒ MBC '김태희 스페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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