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영지가 안유진의 예능감을 칭찬했다.
8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는 안유진이 예능감을 뽐냈다.
레트로 음악 퀴즈가 이어졌다. 안유진은 다비치의 '8282'를 맞히며 무대로 뛰어나갔다. 무대를 마친 후로도 들어가지 않고 포즈를 유지했다. 그러자 이영지는 "엔딩병이 있다"고 지적했다.
안유진의 모습에 이은지는 "팀장님이 방송 이미지 때문에 술 먹지 말라고 했지 않냐. 이럴 거면 마셔도 되지 않냐"고 의아해했다. 이영지는 "어깨를 떨군 시점에서 이미 술은 마셨다"고 동의했다.
안유진은 이영지와 미미에게 "맛있다"고 먹방을 선보였다. 이를 본 이영지는 "유진이가 조롱을 잘한다"고 감탄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