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손님 맞이에 분주한 근황을 전했다.
8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낼 손님 맞이 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영의 한남동 고급 빌라 내부가 담겼다. 최소 8명의 인원이 앉아도 남을 듯한 큰 식탁과 그에 어울리는 감성 있는 그릇, 물컵 등이 놓여있다. 식탁 뒤로 보이는 넓은 거실과 유니크한 소파 역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배우 오연수는 "너 난 왜 안 불러~"라고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내일 손님으로 갈 준비 완료입니다', "감각적인 플레이팅", "제가 초대받은 것처럼 설레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혜영은 1971년생으로 만 51세다.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이혜영은 지난해 MBN '돌싱글즈2'의 진행을 맡으면서 남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혜영은 방송뿐 아니라 화가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