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안재현이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8일 오후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안재현은 '반깐' 머리의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피어싱'을 장착한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평소 단정했던 안재현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화려한 의상과 피어싱으로 '180도' 바뀐 그의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그 와중 작은 얼굴과 넓은 어깨, 휴대폰을 들고 있는 큰 손은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다.
'불량미를 뿜뿜' 내뿜는 안재현의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잘생겼다", "완전 아이돌이네", "불량미 제대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재현은 2016년 배우 구혜선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안재현은 이후 휴식기를 가진 뒤 지난해 tvN '운동천재 안재현'으로 복귀했다.
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