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0:39
경제

고용없는 성장시대, 청년실업 대안은 쇼핑몰 창업

기사입력 2011.04.08 14:12 / 기사수정 2011.04.08 14:12

엑스포츠뉴스 기자


 

소자본으로도 큰 수익 올릴 수 있어 많은 청년들 선호해

[엑스포츠뉴스 정보] 요즘 우리나라는 고용 없는 성장(jobless growth)시대가 열려 많은 젊은이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고용 없는 성장(jobless growth)이란, 경제가 성장하는데도 고용은 늘어나지 않는 현상으로, 오히려 일자리가 줄어드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산업구조의 고도화에 따른 공장자동화, 정보기술산업에 대한 의존도 확대, 노동집약형 산업체들의 해외투자 확대 등이 있다.
 
이로 인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젊은이들은 '20대 태반이 백수'라는 의미의 신조어 '이태백'을 만들어 냈으며, 현재 대학교 졸업 이후 약 2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취업을 못해 취업준비생으로 남아있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이들 중 마냥 일자리가 생기길 기다릴 수 없다고 생각하는 젊은이들은 일자리를 스스로 만들기 위해 청년실업 대안으로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 그 중 쇼핑몰 창업은 젊은이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청년실업 대안으로서의 창업 방법 중 하나다.
 
그런데 왜 많은 창업 형태 중에서도 쇼핑몰 창업에 관심을 가지는 것일까? 쇼핑몰 창업은 오프라인상의 매장이나 사무실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소자본으로도 충분히 창업을 할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은 지역적 한계성을 가지고 있어 고객 유치가 한정적인 것에 비해 온라인 쇼핑몰은 먼 지역에 거주 중인 고객들도 유치가 가능해 판매가 더 쉽다. 따라서 소자본으로도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어 청년실업 대안으로 쇼핑몰 창업이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쇼핑몰 창업이 청년실업 대안으로 떠올랐다 하더라도 양날의 칼과 같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운영 및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문을 닫아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쇼핑몰들이 오픈 이후 약 2~3년 정도 시기에 고비를 맞이하면서 금전적인 문제나 운영 및 관리의 어려움으로 문을 닫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러나 벌써부터 낙담하지 않아도 된다. 그 이유는 청년실업 대안으로 떠오른 쇼핑몰 창업을 더욱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바이앤몰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바이앤몰은 자동연동서비스를 제공해 쇼핑몰 구축부터 상품 이미지 제공, 상품 사입, 상품 배송까지 처리해주고 있어 쇼핑몰 CEO가 느끼는 운영 및 관리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 더불어 마케팅센터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제안하고 있어 쇼핑몰 홍보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안하고 있다.
 
현재 낙타가 바늘구멍을 지나는 것보다 힘들다는 취업을 포기하고 스스로 쇼핑몰 창업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싶은 취업준비생들은 바이앤몰의 자동연동서비스를 이용해 쇼핑몰 창업을 하는 것이 어떨까? 쉽고 빠른 쇼핑몰 창업을 지원하는 자동연동서비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바이앤몰의 홈페이지(bynmall.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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