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28
경제

여드름 피부에 수분 크림이 필요한 이유

기사입력 2011.04.08 14:27 / 기사수정 2011.04.08 14:27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수분 크림은 건성 피부에만 사용하는 것이다? 지성 피부 사람들은 언제나 얼굴이 기름기로 번들거려 굳이 수분 크림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게 중 여드름피부는 수분 크림을 바르면 가뜩이나 유분이 많은 얼굴이 더욱 번들거리고 여드름이 악화되어 수분 크림 자체를 꺼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꽃샘 추위, 황사와 따뜻한 날씨가 변덕스럽게 반복되는 봄은 계절 중 가장 피부가 건조한 계절이다. 아무리 피부 표면이 기름기로 반지르르해도 각질이 일어날 수 있고 피부 속이 건조할 수 있어 지성, 트러블 피부도 건성 피부만큼이나 수분 관리가 필요하다. 이때 중요한 것은 어떤 수분 크림을 선택하느냐에 달려있다. 

지성 피부면서 여드름을 갖고 있는 피부는 화장품을 선택할 때 광고가 내세운 효능보다 자신의 피부에 사용해도 아무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화장품을 구매하기 전에 샘플을 얻어 목이나 팔에 사용해 보는 것이 좋다.
 
보통 여드름피부 사람은 유분이 적고 트러블 진정 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면 트러블을 예방, 개선할 수 있다. 가볍게 바를 수 있는 트러블 피부를 위한 수분 로션으로는 인스킨의 '순아쿠아로션'이 있다. 오일프리 제품이라 유분감이 전혀 없어 피부에 산뜻하게 스며든다. 공급되는 수분은 수분 자석 히아루론산과 보습에 효과적인 알로에가 주성분이다. 특히 천연 알로에 성분은 피부에 순하게 스며들어 민감한 트러블도 부드럽게 진정시켜준다.
 
산뜻한 수분 크림의 형태로는 '프레쉬모이스춰크림'이 있다. '프레쉬모이스춰크림'은 즉각적인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아프리카 바오밥나무 추출물 성분을 함유해 수분 공급과 수분 보호막 형성으로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또한,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동백꽃, 동백나무씨 추출물과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부톤을 개선시키는데 병풍 추출물이 작용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 바르는 순간 제품이 부드럽게 스며들면서 끈적임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것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여드름에 좋은 수분제품은 트러블을 악화시키지 않고 진정시켜 주면서 유분 함유량보다 수분 함유량이 월등히 높아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다. 수분 제품 사용시 주의 사항이라면, 화장품을 흡수시키기 위해 지나치게 많이 피부를 문지르는 것은 피해야 한다.
 
여드름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인스킨의 홈페이지(inskin.co.kr)를 방문하면 전문가로부터 자신의 피부 상태를 상담받을 수 있고 그에 맞는 화장품도 추천받을 수 있어 여드름을 관리할 수 있는 정보를 얻기에 유용하다. 무료샘플 신청을 통해 미리 화장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니 봄맞이 수분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은 이를 놓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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