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8 13:56 / 기사수정 2011.04.08 13:56
[엑스포츠뉴스 정보] 지난 겨울방학에 필리핀에는 어학연수의 명목으로 삼만 명 이상의 학생이 다녀갔다.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찾는 것만 보더라도, 필리핀이라는 나라에서 이루어지는 어학연수의 성과가 검증이 되었다고 쉽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우후죽순처럼 이윤 만에 초점을 두고 설립된 어학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 경계해야만 한다.
부모님들은 확실한 교육이념과 체계적인 프로그램, 수준별 관리, 직영으로 운영되는지를 꼼꼼하게 체크해야만 한다. 필리핀은 천해의 자연환경을 지닌 아름다운 나라이다. 동남아시아에 위치하면서도 영어를 국민 대다수가 사용하며, 오랜 식민지 지배로 인한 서양의 문화들이 혼합되어 필리핀만의 독특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초중고 아이들은 이곳에서 소위 스파르타식 집중 영어 교육을 기본 전제로, 필리핀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온몸으로 영어를 접해야만 한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잘 구비만 되어 있다면, 주저 없이 아이를 보낼 것을 추천한다. 영어 공부는 어디서든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제대로 된 프로그램은 아이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다.
◇ UNESCO 지정 세계문화유산 답사
(사진) San Agustin Church
필리핀 토끼 유학원에서 실시하는 여름영어캠프 '위대한 캠프'는 필리핀에 있는 세계문화유산을 답사하고, 필리핀의 역사와 여러 대륙에 걸쳐 혼합된 문화를 배운다. 아이들은 답사를 다녀와 영문 리포트를 써야하며, 이 중에 잘 된 기사는 실제 신문기사로 채택된다.
◇ 해외봉사활동(수료증 발급)
위대한 캠프는 필리핀에서 가장 안전하고 부유한 알라방이라는 곳에서 진행되지만, 다른 지역에 사는 현지 아이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바로 해외봉사활동 참여를 통해서이다. '코피노 사랑나눔재단'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은 아이들이 직접 가지고 간 헌옷과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들, 사랑의 집짓기 행사 등을 통해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코피노 아이들을 찾아간다. 학교에 제출할 수 있는 봉사활동 인증서가 발급되는 것이 기본이지만, 그러한 것을 넘어서 무엇으로도 아닌 눈물로 살 수 있는 최고의 교육이 이루어질 것이다.
◇ 외국인 친구 만들기 및 학생기자단 활동
지난 겨울캠프에서는 필리핀 알라방에 위치한 사립명문학교 WoodRose School 축제에 참여해 다양한 인종이 함께 즐기는 현장을 방문했다. 그리고 개인당 10명의 친구에게 조심스레 말을 걸고 서로를 소개하고, 같이 사진을 찍는 미션을 수행하였다. 이는 아이들이 배운 영어를 실질적으로 점검해 보는 가장 훌륭한 테스트가 된다.
아이들은 공무원 뉴스 정식 학생기자로 등록이 되어, 캠프기간 동안 이루어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영어(한글)로 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어, 개인 스펙 강화는 물론 흥미와 실속을 동시에 잡는 필리핀 홈스테이형 어학연수를 가능하게 한다.
필리핀 토끼 문의 : 031-711-9321 / 070-8240-4200
홈페이지 : cafe.naver.com/28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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