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송혜교와 모델 신현지가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신현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에 송혜교와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가 신현지의 품에 안긴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키 차이가 한눈에 보여 눈길을 끈다.
송혜교 역시 해당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출연을 확정했다.
'더 글로리'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