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미나와 류필립이 결혼 4주년을 기념했다.
8일 미나는 인스타그램에 "어제 7월 7일 #칠월칠석 #결혼기념일"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미나는 "이날따라 바쁜 남편 때문에 미리 여행 다녀온 거긴 한데 그래도 그냥 보내긴 그렇고 12시간 일 보고 돌아온 피곤한 남편과 집 앞에서 간단히 치맥ㅠ 오늘도 혼자 집에서 4년 전 결혼식 사진 보면서 잠시 추억에 잠겨 봤어요 ㅎㅎ #셀카 #셀스타그램 #결기 #결혼 4주년"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미나는 류필립과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하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미나는 17세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를 뽐냈다.
과거 웨딩 화보와 결혼식 사진도 공개했다.
미나는 17살 연하인 소리얼 출신 배우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