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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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정소민 도움으로 성장했나…술사 활약 '예고' (환혼)

기사입력 2022.07.08 13:27 / 기사수정 2022.07.08 13:27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재욱의 날이 선 눈빛이 포착됐다.

9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는 천부관 부관주 진무(조재윤 분)의 수하 길주(최지호)의 뒤를 쫓는 장욱(이재욱)의 모습이 그려진다.

무덕(정소민)의 도움으로 술법을 연마 중인 장욱은 아직까지는 칼을 서툰 모습의 술사다. 고원(신승호)을 이기기 위해 초고난이도 검법, 탄수법까지 연마하고 있기 때문에 장욱의 성장이 '환혼'의 기대 포인트 중 하나다.



이 상황 속에서 '환혼'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폭우가 내리는 한밤중 공격 태세를 갖추고 있는 장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상대를 제압할 것 같은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장욱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장욱이 길주와 대치 중인 상황은 긴장감까지 더한다. 서로를 위협적으로 바라보는 두 사람의 날 선 대립이 눈길을 끈다. 푸른 천으로 얼굴을 가린 장욱의 모습 또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긴박함이 느껴지는 스틸은 보는 이를 숨죽이게 만들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환혼'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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