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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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초콜릿만 먹은 보람 있네…초슬림 드레스 자태

기사입력 2022.07.08 09:3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주연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이주연은 7일 인스타그램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다녀왔어요! 곧 개봉 예정인 영화 오마이고스트 많이 기대해주세요!", "끝나고 드레스 벗기 아쉬워 또 예쁜 척 해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주연은 블랙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가 눈에 띈다.

그런가 하면 "감자탕 뿌시러 갔지요. 드레스 입는다고 초콜릿만 먹었거든요"라며 식당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주연은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영화 '오 마이 고스트'는 귀신 보는 능력이 스펙의 전부인 만년 취준생 `태민`이 밤마다 미스터리한 사건이 벌어지는 한 촬영 스튜디오에 취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믹 호러물이다. 정진운, 안서현, 이주연, 정태우가 출연했다.

사진= 이주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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