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와 나눈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했다.
최준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ㅋㅋ콜라를 많이 마셨나. 애기 때 이가 왜 이리 노랗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준희가 외할머니와 주고받은 메시지 캡처본. 해당 메시지에서 외할머니는 최준희에게 "첫 이빨 빠진 거ㅋㅋㅋ"라며 최준희의 빠진 유치 사진을 공유했고, 최준희는 "내꺼야?"라는 답장을 보냈다.
앞서 최근 최준희는 한 누리꾼에게 "외할머니랑은 연락 끊고 사나요?"라는 질문을 받고 "엥? 전혀..?"라는 말로 반박했던 바. 할머니와의 메시지를 공개하며 또 한번 불화설을 일축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을 체결했으나, 최근 해지한 바 있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