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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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조니뎁' 빙의한 듯한 히피룩 화제

기사입력 2011.04.08 11:13 / 기사수정 2011.04.08 11:1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정일우의 '조니뎁 빙의'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정일우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드라마 '49일' 7회분에서 송이경(이요원)과 그녀의 몸을 빌리고 있는 신지현(남규리)를 도와주려 도인으로의 변신해 히피룩을 선보였다.
 
특히 정일우의 히피룩은 조니뎁을 연상시킬 만큼 완벽하게 빙의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스케줄러로 활약 중인 정일우는 도인으로 변신해 카페 주인에게 아르바이트 채용을 권유한다.

이 장면에서 정일우는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코믹 연기를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정일우 히피룩을 본 네티즌들은 "조니뎁이다", "정일우 보는 재미에 49일 매일 시청한다", "뭘 해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정일우 ⓒ SBS]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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