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텃밭 걱정에 빠졌다.
키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아... 내 텃밭"이라는 글과 함께 비 내리는 하늘이 담겨 있다. 키는 실내에서 바깥 풍경을 담으며 쏟아지는 비에 망가질 텃밭을 우려했다.
앞서 키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집 테라스에 작은 텃밭을 꾸리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파를 직접 재배하는 일명 '파테크'로 뉴스에 소개되기도.
이에 누리꾼들은 "남일 같지가 않다", "쏟아지는 비에 누구나 걱정 중", "비가 이렇게 오는데 텃밭 걱정은 당연한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키는 2008년 샤이니로 데뷔했다. 현재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키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