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29

채민서 결별 논란…"인터뷰 한 적 없다" 미스테리 스캔들

기사입력 2011.04.08 09:53 / 기사수정 2011.04.08 09:5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전진과 채민서의 결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채민서는 전진과의 결별 보도와 관련해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 내가 무슨 이득이 있어 인터뷰를 하겠나"라고 주장하고 나서며,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채민서 본인은 '이런 내용으로 이슈화시켜 내가 무슨 이득이겠느냐'고 한다. 무척 당혹스러워 하고 계속 울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결별 보도 이후, 전진 소속사 오픈월드에서는 "두 사람이 사귄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또 여러 매체가 '채민서와 전진, 진실공방' 이라는 타이틀의 기사를 보도하고 있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채민서는 소속사를 통해 "왜 내가 터무니없는 기사로 정신적 피해를 입어야 하나. 여배우로서 여자로서 속상하고 화가 난다"며 "앞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대체 두 사람 진실이 뭐냐","헤어졌다고 했다가 사귀지도 않았다고 하면 도대체 어쩌라는 건지","참 이상한 스캔들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전진 채민서 ⓒ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채민서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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