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제주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처음으로 두발차를 빌려보았다! 같은 공간을 300% 누릴 수 있게 해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노란색 이륜차를 세워두고 제주도의 바닷가를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늘색 원피스 차림으로도 숨길 수 없는 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기어갓'에 출연 중이다.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