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박신혜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온이와 함께. 각자의 성격이 드러났던 캔들만들기. 재미있었다. 나 이런거 만드는거 좋아하는 사람이었구나. 역시 무언가 집중해서 만드는건 참 즐거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신혜가 캔들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모자에 마스크를 끼고 있음에도 또렷한 눈망울이 눈길을 끈다. 또한 박신혜는 지난 5월 아들을 출산한 바. 두 달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벌써 부기가 다 빠진 모습이라 놀라움을 안긴다.
여기에 그는 자신이 만든 근사한 캔들 사진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박신혜는 지난 1월 동료 배우 최태준과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5월 31일에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