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스위스 여행서 子 때문에 당황…"어떻게 참았어"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시영이 아들의 모습에 당황했다.

이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스의 수도 베른은 지금 축제중이에요. 아니 근데 정윤이는 댄스학원 다니게 해줘야겠다..ㅋㅋㅋ 낮부터 밤까지 지치지 않고 댄싱머신이네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 정윤 군과 함께 스위스 베른의 축제에 참석한 모습이다. 이시영은 맑은 날씨 속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땅바닥에 손을 짚고 춤을 추는 정윤 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시영은 "난 이렇게 심하게 열정적으로 추는 걸 처음 봐서... 너무 당황. 그동안 어떻게 참았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HBO맥스 드라마 '멘탈리스트'의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2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