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한강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강민경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 전에 하늘 이쁘던 날. 퐁신한 쪼리 신고 한강 사부작 사부작 걷다가 제일 시원해 보이는 나무 그늘 아래 빨간 플라스틱 의자가 똑 있길래 따악 앉았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강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강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다비치 멤버 이해리의 결혼 이후 공허한 감정을 드러내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겠다고 했던 강민경의 어딘지 모르게 외롭고 쓸쓸해보이는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동시에 강민경의 청순한 미모가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강민경은 개인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 걍밍경으로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