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딸 세은, 父母 좋은 점만 쏙 빼닮아…사랑스러운 눈웃음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막내 딸 세은이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6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를 귀여워해주는 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막내 세은이를 대신해 편지를 써주는 첫째 서현이의 모습이 담겼다. 세은이는 "우리 엄마는 예쁘고, 귀엽고, 폭신폭신하다"며 소유진을 향해 손짓했다.

그는 자신의 말을 증명하려는 듯 "이것 봐봐. 엄마, 귀엽고 폭신폭신해"라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편지 내용이 공개됐다. "우리 엄마는 예쁘고, 좋고, 폭신폭신하고, 따듯하고, 우리를 사랑하고, 편지 끝"이라고 적혀있다. 엄마 소유진을 향한 세은이의 무한 애정이 느껴져 감동을 자아낸다. 이에 소유진은 "감동이야. 사랑해"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여전히 귀여움을 간직하고 있는 세은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세은이는 지난 2020년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랜선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터. 눈웃음을 발사하며 사랑스러움을 내뿜는 세은이. 엄마 소유진과 아빠 백종원의 좋은 점만 쏙 빼닮은 듯 하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