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리듬체조로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손연재는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손연재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리본을 이용해 유연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1994년 생인 손연재는 손연재는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리듬 체조 사상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4위를 기록했다. 은퇴 후에는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들을 가르치고 있다.
오는 8월에 9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는 "손연재가 오는 8월 9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소중한 인연과 사랑의 결실을 맺은 손연재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