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40
연예

여고생 아이유, "투명인간 되면 남고에 가고파" 고백

기사입력 2011.04.08 00:5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남자 고등학교에 가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아이유는 만약 투명인간이 되면 남자 고등학교에 가고 싶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아이유는 여자 고등학교에 다니다 보니 남학생들이 교복 입은 모습을 볼 수가 없는데 학교 가는 길에 가끔 남학생들이 교복 입은 모습을 보면 그렇게 멋있어 보일 수가 없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교복을 입고 리허설을 하는 남자 아이돌을 보면 설렌 적도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아이유는 남자를 볼 때 쇄골을 가장 먼저 보는데 늘어난 티셔츠에 살짝 보이는 쇄골 라인이 예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아이유를 비롯해 티아라 은정, 김갑수, 김준호, 양파, 김미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아이유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