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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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출신→옹성우 닮은꼴…선남선녀 다 모였네 (나대지마 심장아)

기사입력 2022.07.06 11:53 / 기사수정 2022.07.06 11:53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나대지만 심장아' 출연진들의 두각이 드러났다.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채널S, K-STAR 신규 예능 ‘나대지마 심장아’가 8인의 선남선녀 로맨스를 엿볼 수 있는 현장 스틸을 추가로 공개했다.

‘나대지마 심장아’는 이성 친구 간에 순수한 우정이 존재하는지, 혹은 사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프로젝트. 딘딘, 조현영, 곽윤기, 풍자가 4MC로 뭉쳐 ‘선 넘는 친구사이’에 대한 화두를 던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심쿵’ 로맨스 현장과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출연자들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8인의 남사친, 여사친은 통영의 명소와 럭셔리한 리조트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심쿵’을 유발한다.

숙소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가 하면, 늦은 밤 난로 앞에 모여앉아 불꽃놀이를 하는 등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 또한, 잔디밭에 앉아 단둘이 피크닉을 즐기는 출연자들의 ‘꽁냥꽁냥’ 모멘트가 포착돼 설렘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상어와 악어 장난감을 들고 ‘귀염뽀짝’한 매력을 발산하는 걸그룹 프리스틴 출신의 정은우, 진지하게 커피를 내리고 있는 ‘옹성우 닮은꼴’, 지현우 못지 않은 180cm가 넘는 모델 비주얼의 남자 출연자도 이목을 끈다.

제작진은 “8인의 남사친, 여사친이 서로 누가 누구의 친구인지 모른 채 설레는 첫 만남을 갖는다. 통영과 여수 등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진 곳에서 사랑과 우정을 쌓아나가 8인의 리얼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나대지마 심장아’는 오는 15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미디어에스, 초록뱀미디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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