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지민이 등산을 시작했다.
김지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 새벽 인왕산 타고. 산이랑 아직 어색한 사이! 자주 보자 너란 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인과 인왕산에 오른 김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바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운 날에도 자기관리를 놓지 않는 근황이 인상적이다.
앞서 김지민은 개그맨 선배이자 돌싱 김준호와 지난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 2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 동반 출연, 김준호가 박나래의 집 '나래바'에서 무릎을 꿇고 고백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한편 1984년 생인 김지민은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SBS플러스 '오픈런' ENA PLAY·MBN '호캉스 말고 스캉스'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김지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