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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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한유라, 폭염 속 껴안은 근황…"제주 흑돼지 먹으러"

기사입력 2022.07.05 18:19 / 기사수정 2022.07.05 18:1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형돈 한유라 부부가 제주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돼지 고기 먹으러 가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어깨와 허리에 손을 올린 채 언덕을 오르는 정형돈 한유라 부부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이야기를 나누며 걷는 중. 14년 차 부부의 다정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도 감탄을 부른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는 4살 연상의 개그맨 정형돈과 2009년 9월 13일 결혼했고, 2012년 쌍둥이 딸 유주, 유하 양을 낳았다. 최근 두 딸과 하와이에서 지내다 한국에 돌아왔다.  

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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