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골프 감독 겸 전 감독 박세리가 거대한 스케일의 거실 내부를 공개했다.
박세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베이비들도 좋아하는 포근한 소파. 한 번 올라오면 내려갈 생각을 안 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리는 두 마리의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거실에 자리잡은 압도적인 소파 사이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침대 아닌가요?" "워너비 소파에요" "깔끔하고 너무 좋아 보여요"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박세리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서울 성수동으로 이사한 새집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사진=박세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