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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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태어날 아이 나보다 연기 잘하면 배우 시킬 것"

기사입력 2022.07.05 15:57 / 기사수정 2022.07.05 15:57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진태현이 SNS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배우 진태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 무물보(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글을 올린 후 팬들과 소통했다.

진태현은 "육아에 체력이 많이 필요하던데 공동육아 하시는거죠?"라는 팬의 물음에 "제가 다 할걸요?ㅎㅎㅎ"라고 답해 육아에 적극적인 아빠와 남편이 될 것임을 드러냈다.

또한 "배우자를 만날 때 제일 중요하게 봐야할게 뭘까요?"라는 질문에는 "늘 말하지만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줄지 그거부터 보면 됨"이라고 답하는가 하면 축구 관련 질문엔 "제 아내 생각하기도 바빠요"라고 답하는 등의 아내 박시은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아기가 커서 연기한다고 하면 시키실거에요?"라는 질문에는 장난스럽게 "나보다 잘하면 ㅋㅋㅋㅋㅋㅋㅋ"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해 첫째를 입양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금은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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