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남편과 반씩 닮은 子 공개…숨길 수 없는 훈남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채영이 아들과의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채영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ick-A-Bo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은 C사 모자에 마스크를 쓴 채 아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앞에 있는 꽃으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훈훈함이 묻어나는 한채영의 아들이 시선을 모은다.

한채영은 과거 방송에서 아들의 외모에 대해 ""크면서 얼굴이 계속 바뀐다. 어떨 때는 나를 닮았고, 어떨 때는 아빠를 닮았다. 난 항상 아들에게 나를 닮았다고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한채영은 2007년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3년 아들 재호 군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스폰서'를 통해 오랜만에 복귀했다.

사진= 한채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