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은빈이 뜻밖의 선물에 감사인사를 남겼다.
지난 4일 박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이상한변호사우영우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몸통만한 커다한 꽃다발을 들고서 활짝 미소짓고 있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서 환한 미소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그가 꽃다발을 받은 건 현재 그가 출연 중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국내 넷플릭스 인기 콘텐츠 1위를 차지했기 때문. 이로 인해 넷플릭스가 그에게 축하의 꽃다발과 함께 커피포트, 와인잔 등을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박은빈은 최근 방영을 시작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 박은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