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공유가 반려묘를 공개했다.
4일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이 운영하는 공유 인스타그램에는 "넌 모르지? 잘 때 제일 예쁜 거..ㅋ Good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고양이가 담겨 있다. 여유롭게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국내 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저요?", "정말 자네. 이쁘게도 자네. 우리집 애들도 잘 때가 젤 이쁨 ㅎㅎ"이라며 호응했다.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공유는 현재 영화 '원더랜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원더랜드'는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영상통화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유를 비롯해 탕웨이, 박보검, 수지, 최우식, 정유미 등이 출연한다.
사진= 공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