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선미, 김종국, KCM, 바다, 로시는 내일(5일) 진행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임한다.
이들은 풍성한 근황 토크와 노래들로 시청자를 즐겁게 할 계획이다.
원더걸스로 데뷔한 지 16년차, 솔로 활동 10년차에 접어든 선미는 지난달 29일 새 디지털 싱글 '열이 올라요'로 컴백했다.
김종국과 KCM은 경쾌한 위로를 주는 컬래버레이션 음원 ‘I LUV U’를 오는 6일 발매한다.
신승훈의 뮤즈로 데뷔해 음악적 성장을 보여준 로시는 5일 새 싱글 'Changed Number'을 발표하고 5개월 만에 복귀한다.
바다는 S.E.S. 출신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무기로 솔로 가수로도 성공적으로 활동했다. 최근 테너 이동신과 ‘뮤지컬 파워 콘서트’를 진행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SBS, 도로시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