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영화 '비상선언' 배우들이 나영석 PD와 만난다.
4일 영화 '비상선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비상선언'의 한재림 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병헌,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이 나영석 PD와 함께 '출장 스페셜'+비상선언' 녹화에 임했다"고 밝혔다.
'출장 스페셜'+비상선언'은 채널 십오야를 통해 공개된다. 영화를 소재로 퀴즈 게임과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다.
지난해 진행한 제74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이기도 하다.
8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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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