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딸의 미국 명문대 입학 후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을 바꾸니 마음이 편해졌다. 그래서 휴가를 가나? 가야 하나. 휴가 가고 싶네. 우선은 넷플로 머리 식히기부터해야지. 재미난 거 뭐 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원이 올블랙 의상을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혜원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이혜원은 꾸준한 관리로 유지 중인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더욱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최근 리원이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