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멤버 도현(본명 남도현)의 프로듀싱 앨범으로 컴백한다.
4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BAE173(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이 오는 8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BAE173의 새 앨범은 막내 도현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로 채워진다. 2020년 멤버 한결과 H&D로 활동 당시 자작곡인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낯설어' 등을 발매하며 앨범에 부분 참여를 했다면 이번엔 한층 더 성장한 도현의 올 프로듀싱 앨범"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도현은 멤버들의 특색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앨범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BAE173은 지난 3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BLAZE(인터섹션 : 블레이즈)' 이후 4개월여 만에 새 앨범을 내놓는다.
한편, BAE173은 '인터섹션'(교차점) 시리즈를 끝내고 8월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온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