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운동을 앞두고 비명을 질렀다.
효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고작 이거하는데도 너무 싫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효민이 운동에 임한 시간이 표시된 운동 기구가 담겨 있다. 효민은 여기에 '너무 싫다'라는 말을 여러 번 반복해 속내를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드른 "꾸준히 관리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운동하기 바란다", "꼭 내 모습 같다", "꾸준히 하는 게 대단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2008년 FT아일랜드의 '헤븐'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후 티아라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이후 무대 외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