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백석광이 ‘오늘의 웹툰’에 출연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다.
극 중 백석광은 만화계의 거목 백어진(김갑수 분) 밑에서 10년 동안 일한 어시스턴트 임동희 역을 맡았다. 자신도 언젠간 재미있는 작품을 그리는 웹툰 작가가 될 수 있을 거라 꿈꾸는 인물이다.
백석광은 그 동안 드라마 ‘인사이더’, ‘스물다섯 스물하나’, ‘괴물’ 등의 드라마와 연극 ‘내게 빛나는 모든 것’, ‘죽음의 집’, ‘아마데우스’, ‘와이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개성 있고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맡은 배역을 200% 이상 소화해내며 몰입감을 높이는 배우 백석광이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의 웹툰’은 2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