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한영이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얘만 찍어 올렸나요 같이 찍자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영은 반려견 오월이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한 투샷을 완성한 모습이다. 결혼 후 더욱더 예뻐진 한영의 반가운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인형 같은 비주얼로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자랑하는 오월이의 모습에 한영은 "눈으로 욕하는 중" "엄마 그만" "미안" "너가 너무 좋은 걸 어떡해" 등의 해시태그로 애정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영은 또 부쩍 자란 오월이의 성장에 놀란 한 지인에게 "자고 일어나면 다른 강아지가 와 있음"이라며 흐뭇한 마음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영은 1978년 12월 생으로 현재 45세(만 43세)다. 지난 4월, 여덟 살 연하의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