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다비치 이해리가 유부녀가 됐다.
소속사 웨이크원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이해리가 지난 3일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5월, 이해리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지인이 함께하는 소규모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라 밝힌 바 있다.
7월 초 결혼식 예정으로 알려진 이해리는 지난 3일 가족 및 친지,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 결혼식을 열고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됐다. 이에 누리꾼들의 뜨거운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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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