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추성훈이 임시완과 만났다.
추성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스파링을 했는데 너무 잘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은 임시완과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추성훈과 임시완은 주먹을 쥔 채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 정국과 만났던 추성훈은 임시완과의 스파링 영상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타고난 건가요?", "두 분 다 너무 멋있어요", "훈훈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일 한국인 4세인 추성훈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추성훈은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있었던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199대회 라이트급매치에서 숙적 아오키 신야(39)를 2라운드 1분 50초 만에 TKO로 제압하며 승리했다.
사진 = 추성훈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