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 子 벌써 100일 됐네…"기적은 어디로"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자이언트핑크가 아들의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백일 축하해... #조금 늦은#백일상 #백일의 기적은 어디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이언트핑크의 아들 모습이 담겨있다. 자이언트핑크의 아들은 한복을 입고 갓을 쓴 채 사랑스러운 백일 룩을 완성했다. 훌쩍 큰 자이언트핑크 아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이언트핑크는 아들의 100일을 자축하며 셀프 생일상을 차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벌써 백일이라니 축하해요", "의젓하네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 최근 득남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임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