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민호와 공효진이 러블리 케미를 뽐냈다.
이민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블리와 공슨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호와 공효진이 어깨를 맞대고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최근 한 작품에서 호흡을 예고한 두 사람은 극 중에서의 모습을 기대케 하는 훈훈한 케미로 기대를 모았다.
한편, 이민호와 공효진이 출연하는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 장르 드라마로 2023년 방송 예정이다.
극 중 이민호는 우주관광객 자격으로 우주정거장으로 떠나는 사명감 넘치는 산부인과 의사 공룡 역을, 공효진은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이브 킴 역을 맡았다.
사진=이민호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