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임신 중인 전혜빈이 서현진, 서효림이 준 선물을 자랑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1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현진이 이모 잘 먹을게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서현진이 전혜빈에게 선물한 블루베리가 담겼다. 전혜빈은 "블루베리 많이 먹고 멀리 보는 아가가 될게"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왜 오수재인가' 대박 화이팅"이라며 서현진이 출연 중인 드라마 응원을 덧붙였다.
이어 전혜빈은 서효림이 준 선물도 함께 인증했다. 서효림이 직접 만든 쿨수분스틱을 공개한 전혜빈은 "이거 넘나 시원하고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