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태교 여행 중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홍현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오늘 똥별이랑 자두도 먹고+수영장 락스물도 먹었는데 갠츈한가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튜브 보트 위에 편안하게 누워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자두를 먹고 있다. 헤어스타일부터 수영복까지 러블리함이 넘치는 홍현희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더불어 눈길을 끄는 건 홍현희의 볼록한 배 위에 놓인 자두. 임신 중인 자신의 D라인을 남다르게 활용해 웃음을 준다. 홍현희 주변에 떠있는 비누방울도 눈길을 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으로,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