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조민아가 아들을 위해 빵을 만든 일상을 공유했다.
1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아기 간식 만들기 블루베리 비타민 바나나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만든 먹음직스러운 빵이 담겼다. 채소까지 플레이팅한 모습이다.
조민아는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한 바나나와 강호가 좋아하는 블루베리, 카로틴, 철분, 칼슘, 비타민이 풍부한 무항생제 계란과 아기치즈를 넣어 강호 간식을 만들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돌 전후로 이유식에서 유아식으로 넘어가면서 밥의 되기가 달라지면 잘 먹던 아기들도 음식 거부가 오기도 하는데요. 아기가 좋아하는 과일을 넣은 간식을 만들어주면 아가도 잘 먹고 영양보충도 해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라고 육아 팁을 전수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결혼했으나 최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정폭력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홀로 아들을 육아 중이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