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고마운 사람들을 나열했다.
지난달 30일 이솔이는 인스타그램에 "참 별사람들이 다 있지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솔이는 "하나를 내어주고도 더 주지 못해 미안해하는 사람. 예쁜 말 고운 말로 사람 일으켜주는 사람
매일 봐도 보고 싶은 사람. 목소리만 듣고도 마음을 눈치채주는 사람. 사랑스러운 사람들 히"라고 적었다.
남편 박성광은 "앞머리 괜춘한데??"(괜찮은데?)라며 호응했다.
사진 속 이솔이는 마스크를 쓴 채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앞머리와 긴 생머리로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솔이는 남편 박성광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10년 넘게 다녔던 제약회사를 퇴사했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솔이는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이솔이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