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6살 아들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6월 29일은 도원이의 6살 생일이었어요. 그래서 물회랑 모듬회를 시켰어요. 도원이 친구들아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크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정주리의 품에는 최근 태어난 넷째 아들이 안겨 있다. 그 옆으로는 첫째 도윤, 둘째 도원, 셋째 도하가 자리를 잡고 있어 흐뭇함을 안긴다.
이어지는 사진에선 정주리가 언급한 '도원이 친구들'의 정체를 볼 수 있다. 알고 보니 정주리와 남편의 지인들이었던 것. 정주리 남편은 지인들 사이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정주리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