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김채연, 멤버들과 만났다…'하우스 라이프' 시작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김채연의 두근두근한 'HAUS' 생활이 시작됐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9일 트리플에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채연, HAUS 입성 SIGNAL'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트리플에스 합류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환호를 불러 모았던 김채연. 그는 하우스 입주를 앞두고 "어제 별로 떨리지 않았는데 이제야 긴장이 된다"며 "말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 된다"고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걱정과 달리 트리플에스 멤버들의 만남은 웃음꽃이 가득했다. 김채연은 윤서연을 비롯해 정혜린, 이지우와 따뜻한 포옹을 나누며 훈훈한 환영 인사를 전했다. 기존 멤버들은 김채연을 위해 미국 뉴욕에서 가져온 선물을 전달하며 보는 이들에게도 미소를 안겼다.

김채연은 하우스 곳곳을 둘러보는 투어 시간을 가진 뒤 민트 방을 선택하며 지우와 '장신즈'를 결성, 앞으로 펼쳐질 하우스 생활과 'SIGNAL' 콘텐츠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렸다. 여기에 김채연의 입주를 환영하는 파티까지 예고돼 기대를 더했다.

또한 'SIGNAL' 영상이 베일을 벗은 이후 팬들과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됐다. 김채연은 환한 미소와 함께 팬들의 질문에 정성껏 대답하고 궁금증을 풀어주면서 또 하나의 추억을 완성했다.

사진=모드하우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