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효연이 개미허리를 뽐냈다.
29일 오후 효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M엔터테이먼트"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효연은 나시 티셔츠와 베이지 컬러의 바지를 매치했다.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쓴 효연은 편안한 연습실룩으로도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최근 9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효연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효연은 티셔츠를 말아올려 개미허리 자랑에 나섰다. 한줌에 잡힐 것 같은 효연의 팔뚝 라인과 잘록한 개미허리가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효연의 사진에 "컴백 앞둔 소시는 최고다. 연습실 사진만 봐도 예쁨", "효연 언니 넘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효연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오는 8월 완전체로 컴백한다.
사진 = 효연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