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29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핸드폰 가져가야죠~ 어,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소유진은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70cm라는 긴 신장으로 펑퍼짐한 원피스를 완벽 소화했다. 가냘픈 팔다리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소유진은 머리를 귀 뒤로 넘기기도 하고, 다리를 꼬고 고개를 기울이기도 했다. 짧은 워킹을 선보이고는 멋쩍은 듯 카메라를 향해 웃어보였다. 세 아이를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