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 명품 몸매를 뽐냈다.
29일 오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드레스를 입어보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광고 촬영 중인 오하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몸에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냈다. 오하영은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오하영은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 백옥같은 피부로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가냘픈 팔뚝과 깊은 쇄골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오하영이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지난 4월 데뷔 11주년을 맞아 디지털 싱글 '나만 돼'를 발매했다. 그는 최근 10년 지기 절친 예린과 함께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에 출연했다.
사진 = 오하영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